방콕 첫 여행 필수확인! 태국여행 꿀팁 (이동방법, 준비물, 주의사항 등)

방콕여행 꿀팁, 필수확인

안녕하세요! 방콕여행의 꿀팁 대방출! 방콕은 별도의 준비물은 필요가 없습니다. PCR, 별도의 어댑터 필요없어요. 하지만 긴바지 하나 정도 들고 가는 게 좋습니다. 왕궁 들어가려면 필수예요. 아니면 왕궁 입장전 판매도 하니 그 앞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태국 환전에선 미리 환전해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나 한국돈으로 간편하게 1분만에 환전하실 수 있는 해드림환전소가 있습니다. 해드림환전소에선 환율우대를 받으실 수 있고, 남은 바트(태국 돈) 걱정없이 사용하실 금액만 환전가능합니다.

또 방콕뿐만 아니라 파타야지점도 있어 여행지 어디서든 편하게 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자주 타실텐데 마법의 단어 ‘Only Meter’를 써도 불안하다면 이 Grab 나 Bolt 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 대략적인 가격선을 체크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언제든 마음 편하게 취소도 가능하다는 거. Grab으로 금액을 체크한 다음에 주소를 보여주고 How much? 라고 물어보세요. 반드시 선제시를 받아야 돼요. 터무니없게 금액이 높다? Pass. Grab이랑 비슷한 금액이다? 그때 조금 더 한번 깎아보세요.

보통 받아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은 호텔에서 잡아달라고 하면 좀 더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Grab이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남성분들끼리 갔거나 진짜 가까운 거리는 오토바이 타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드립니다. 제일 빠릅니다.

태국은 워낙 트래픽잼이 엄청난 곳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모두 다 막힙니다.

그리고 5성급 호텔이 굉장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요. 요즘에 금액이 조금 올라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5성급 퀄리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방콕입니다.

그리고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숙소 퀄리티도 꽤 괜찮은데 3인, 4인 이상이라면 풀장 딸린 곳에서 노는 것도 진짜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는 술 파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술 판매를 합니다. 이 시간대 외에는 술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1일 1마사지는 필수입니다. 전신 마사지가 아니더라도 발 마사지만 받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도가 확 낮아지고 약 8,000원 돈으로 1시간 마사지? 이건 못 참죠!

지하철을 타게 된다면 우리나라처럼 환승 개념은 없습니다. 아주 저렴히 이동하실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서양인 방문객들이 이 지하철을 굉장히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언제 타도 좀 붐비긴 하나 또 방콕 갬성을 제대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방콕 야시장이나 전통시장을 갔을 경우에는 좀 괜찮다 싶으면 그냥 사세요. 다시 돌아오는 게 생각보다 힘들고 사람도 굉장히 많이 붐비는 편입니다.

그리고 팁으론 음식점 앞에 배달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꼭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맛집이에요. 진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게 여행의 맛이기도 하지만 이 부분만 알고 가더라도 방콕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