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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환전, 비상약, 커피주문, 서비스팁 등 태국여행의 꿀팁 大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태국여행을 하면서 꼭 준비해야 될 점, 그리고 알아둬야 될 점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경험 기준이 들어가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 제가 생각나는 한에서 기준에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비상약과 추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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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약

첫 번째, 바로 비상약을 챙기는 것입니다. 태국은 병원비가 비싼 만큼 사실 약국이 잘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딱히 처방전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약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태국 약은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으로 쎕니다. 또 우리랑 잘 안 맞아서 최소한의 비상약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해가시는 거를 추천을 드립니다.

특히 추천드리는 약은요, 첫 번째, 종합감기약. 태국은 워낙 덥다 보니 실내기온을 엄청 낮게 해놔요. 그래서 뭐 카페나 쇼핑몰 대중교통 이런 데가 굉장히 춥기 때문에 자칫 감기에 걸리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종합감기약 또는 목이나 코 이런 감기약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을 드리고, 그리고 두 번째는 위장약입니다. 태국에 가면 물갈이 하는 경우도 있고 뭐 잘못 먹어서 배탈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약이 더 잘 들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태국에 살면서도 항상 한국약을 구비를 해놨었고, 평소에 드시던 거라든지 아니면 우리나라 약국에서 간단한 위장약 정도는 구매를 해가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마사지, 택시, 호텔서비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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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팁

가장 평균적인 마사지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태국에서 보통 로컬 마사지샵 가면 1시간에 2 ~ 300바트정도고 거기서 1시간 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면 제 기준 50 ~ 100바트를 팁으로 줍니다. 

그리고 좀 고급마사지샵 기준 비용이 500바트, 1,000바트 이정도대의 마사지샵에 가면 100바트 정도 그렇게 드리면 딱 맞을 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에서 청소해 주시는 메이드분이나 아니면 짐 옮겨주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50바트, 만약에 정말정말 너무너무 깨끗하고 너무 친절하다 하면 많이 드릴 수 있는 건 얼마인가요? 

많아도 한 100바트 정도, 그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콕에 웬만한 카페나 좋은 레스토랑가시면 세금이랑 서비스 차지가 다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진짜 한국보다 더 비싼 경우도 많아요. 

그럴 때는 당연히 주실 필요가 없고, ‘정말 저렴하고 맛있고 친절하게 먹었다.’ 그런 로컬 레스토랑에서는 뭐 남는 잔돈이나 동전을 다 같이 거스름돈 받은 걸 놓고 나온다든지 아니면 20바트에서 40바트 정도 그렇게 붙여서 그냥 빌지에다가 놓고 나오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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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택시

팁 얘기를 하다 보니까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태국 방콕의 택시입니다. 이 택시에서 굉장히 관광객들이 참 많은 일들을 겪으시는 것 같아요. 

거스름돈을 안 준다, 일부러 다른 방향으로 간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요. 근데 진짜로 태국에 있는 기사님들 중에서 정말 동전까지 거스름돈을 열심히 거슬러 주려고 하시는 분은 많이 없는 것 같기는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항상 192바트 나오면 그럼 그냥 200바트 드리고, 203바트 나왔다 그러면 210밧 이렇게 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제일 베스트는 택시를 타고 다니실 일이 많다고 하시면, 동전 종류나 지폐 종류를 골고루 가지고 다니면서 맞춰서 내시는 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그리고 그랩택시나 볼트를 꼭 타시기를 추천을 드리는 게, 우리가 아무리 목적지를 얘기를 해도 택시기사님들이 한 번에 정말 제대로 잘 찾아갈 확률은 크지 않아요. 

그래서 무조건 택시 어플을 설치하셔서 택시를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그랩택시는 카드 자동결제를 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태국에서 커피주문시 꿀팁

네 번째는 바로 태국에서 커피를 시키는 방법입니다. 태국에 가면은 다들 깜짝 놀라시는 게, 기본적으로 커피를 시키면 달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뭐 스타벅스나 아니면 유명한 해외 커피 체인점은 그렇지 않겠지만 특히 로컬 카페에서는 커피를 시키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달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커피를 시킬 때 꿀팁으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시면 됩니다.

‘마이 완 카’ 또는 ‘마이 완 크랍’ 태국어로 ‘안 달게’라는 뜻 입니다.

또는 ‘마이 사이 남단 카’, ‘마이 사이 남단 크랍’ 하면 ‘설탕 넣지 말아주세요’ 입니다.

바트 환전은 어디서?

바트 환전
바트 환전

마지막으로 바트 환전인데요. 이제 태국 여행 준비하시면서 바트로 어떻게 환전해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한국에서 전부 다 바꿔 가시는 경우도 있으시고 아니면 태국에 딱 도착해서 쓸 만큼 소액만 일단 바꿔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에 미리 환전하는 방법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제가 설명드리고 건 태국 현지에서 좋은 바트 환전 하는곳입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해드림환전소 입니다. 해드림환전소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요. 지점도 많아서 방콕, 파타야 등 골라서 가실 수 있습니다. 

또 해드림환전에서는 예약도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전화나 카톡, 라인으로 예약하신 다음에, 한국 돈으로 미리 예약을 걸어두시면 기다리지 않고 돈을 찾으실 수 있으니까. 

해드림환전소에서 환율을 한번 보시고, 바트 환전하는 거를 추천을 드려요.

그럼 즐거운여행되시길 바랍니다.